brunch

“희망”이라는 불씨를 자꾸만 꺼버린다면?

불에 데인 상처는 그대로 있으면 낫지 않는다-001 (1).png

직장생활을 하면서 결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사례가 바로 이런 직속 상사와 같이 근무해야 하는 상황일 것 같아요.


- 수많은 대안을 제안하지만, 대답은 늘 진지함이 결여된 채 “생각해 보자”입니다.

- 프로젝트에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회의 안건으로 올립니다. “아, 그건 이렇게 하면 되잖아”라며, 뭘 그런 걸 문제 삼냐는 식으로 일축해 버립니다. 그 대답들은 이미 다 생각해 보았던 것인데도 말이지요.

- 피드백을 기대해 보지만, 비난과 빈정거림, 모욕감 주기 등이 마치 피드백을 주는 것인 것처럼 착각을 합니다.


언젠가부터 자신감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게 맞나? 이래도 되나? 꼭 이러지 않아도 돼”라며 자기 의심과 자기부정 등을 하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딱히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가장 우선적인, 무엇보다 강력한 것이 있어요.

나에게 내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근육이 필요합니다.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이라는 걸 인정하길..... 나에게 내가 힘이 되어 주는 마음과 생각, 그리고 액션, 평소의 연습으로 가능합니다.


@present_time4me


#공감은연습하면가질수있는스킬 #나를챙기는시간 #감정은모두데이터일뿐 #공감형리더십 #공감 #LeadWithHeart #감정지능 #감정은모두데이터 #조직문화 #체인지리더십 #내감정은내가지킨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