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섯 살인 첫째는 이제 웬만한 건 다 먹는다. 아직 두 살인 둘째는 그런 형이 너무 부럽다. 특히 아이스크림 먹을 때 옆에 서서 뭐라도 떨어지면 주워먹으려고 시종 대기 상태다. 오늘도 마트에서 빵빠레를 사 와서 첫째한테 "자 빵빠레" 하면서 주니까 둘째가 서럽게 "빵빠!" 한다.
번역가. 한국의 마스다 미리 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