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첫째가 친구들 캠핑 다녀왔다고 자기도 가고 싶대서 일단 맛만 보기로 하고 근처 글램핑장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수영장에서 힘 쫙 빼고 잔디밭 뛰고 고기 구워 먹고 좋았는지 다음번에는 자고 가잔다.
그리고 내일은 또 모래놀이터에 놀러 가자고 한다. 얘는 양심이 없나?! 아빠는 쉴 거야. 무조건 쉴 거야.
번역가. 한국의 마스다 미리 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