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전에 헬스장 가는데 지하주차장에 못 보던 차가 서 있다. 우락부락하게 생겼는데 노랗다. 가까이 가서 보니까 람보르기니다.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우루스구나.
비싼 차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도 언젠가 그런 차를 살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람보르기니는 내 취향이 아니고 내게 그 돈이 있다면 패밀리카로 벤츠 GLS를 사고 남는 돈으로 포르쉐 박스터를 세컨카로 사겠다.
지금도 살 수 있다. 집 팔면.
번역가. 한국의 마스다 미리 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