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팔불출이라 그런 게 아니라 28개월 둘째는 남들도 다 감탄할 만큼 말이 빠르다. 특히 형이 하는 말을 일단 다 따라하면서 그 뉘앙스와 용법을 기막히게 습득한다.
오늘 내가 엎드려서 장난으로 “아빠 차에서 잘 거야”라니까 “차에 베개 있어 없어? 없지!”라고 하는데 너무 논리적이라 반박 불가!
번역가. 한국의 마스다 미리 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