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번역가의 소득
이 만화는 2018년에 쓴 <번역으로 월 300이 가능할까>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7년이 지났지만 번역계의 상황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 같진 않고요. 번역가로 살려면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고명. 출판번역가(2008~). 소설가 지망생. (舊 김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