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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캘리그라피+자작시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슬플 때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것
그 모든 이가
바로 너라는 것
너는,
행복.
나태주 시인님의 행복을 읽고 씁니다.
패러디시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시를 읽다 떠오른 저의 행복이란
이런 것이기에 짧은 감상을 남겨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written by 글몽
쓰는 사람. 잘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읽고 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