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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참 좋다
내가 우울해하는 주말이면
같이 카페에 갈까?
오늘은 뭐가 먹고 싶어?
자 이거,
너 꽃 좋아하잖아
라며 장미꽃을 건네주는 당신
내가 우울해하지 않아도
똑같은 질문을 하고
나를 웃게 하려 하루를 사는 듯한 당신
나에겐,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written by 글몽
쓰는 사람. 잘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읽고 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