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12월 13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만나면 즐겁고 치유되는듯한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다. 오늘은 그런 친구를 만났다. 희망차고 밝은 이야기만해서 에너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서로 자신의 고민과 힘듦도 공유하는데 울적하고 좌절하기보다 그 안에서 희망을 찾게 하는 그런 사이랄까. 인간관계가 넓지는 않지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게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