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6년 3월 1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4개월 남짓 일한 동료와 이별해야 한다. 같이 일한 기간이 길진 않지만 늘 배려하고 친절한 동료 덕분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영영 안 볼 것도 아닌데 그래도 다가올 헤어짐에 벌써부터 마음 한편이 아련하고 슬퍼진다. 나도 모르게 함께한 시간 동안 의지를 많이 했던 거 같다. 동료에게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