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6년 3월 3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치열하게 살았냐고 하면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열심히 살지 않았던 건 아니었다.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근데 지금의 나를 보면 몇 년 전의 나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퇴보하지 않은 거에 만족하기엔 그동안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서 많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