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plus 브런치의 핵심가치
나는 내 모든 이야기를 한 번에 다 풀지 않을거다.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조금씩 꺼내고, 천천히 나누고, 가능한 담담하게 적어가기로 했다. 꾸준하게~
글을 쓴다는 건 나에게 ‘기록’이자 ‘정리’이며,
가끔은 ‘돌아보기’이고,
간혹 드물게는 ‘새로 나아가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브런치에서는
내 글을 성격에 맞게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적고자 한다.
각 글의 제목 앞에는 [J+]로 시작되는 접두어를 붙이고,
그 카테고리 속에서 이야기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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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전환과 적응의 기록
과거 조직 안에서의 꿈, 조직 밖에서의 길.
그 사이의 선택과 변화, 나의 진로 전환과 끝나지 않는 적응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
'(나름) 잘 나가던 과거 직장인'이자, '(무식하게) 정공법으로 창업한 사람'의 시선으로,
그 안의 수많은 의사결정과 결정의 이야기를 담는다.
(가끔 기분이 멜랑꼴리 하면 그 결정의 후폭풍과 진솔한 후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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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art] <= 스타트업의 현실
창업 후 대표로서 마주하는 수많은 일들 —
의사결정, 시행착오, 회의, 법과 제도, 자금과 조직, 관계와 보상.
그 안에서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고,
스타트업의 실제 모습을 내 수준과 방식으로 해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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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ea] <= 생각의 단편들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구절, 인사이트.
그 짧고 사소한 생각들을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나만의 방식으로 붙잡아두는 글.
* 나의 오래된 신념:
웬만한 암묵지는 반드시 휘발한다.
뇌의 한쪽 편 어딘가에 흔적을 남기지만,
능동적으로 꺼내볼 수 없다.
그러므로 기록이 필요하다. 여기가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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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ote] <= 읽고 듣고 보고 느낀 것들
책이나 유튜브, 혹은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
외부로부터 받은 자극을 내 안에 흡수한 대로 남긴다.
(특히 유튜브로부터 얻는 인사이트를 잘 남긴다면 유튜브 보다가 사라진 시간들이 덜 아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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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ife] <= 개인적 삶의 기록
가족, 일상, 관계, 감정, 사람, 나.
창업자가 아닌 한 인간(아들, 남편, 아빠)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
지나온 시간들을 극히 헐벗은 진짜 나의 시선으로 반추하며,
내 존재의 이유를 돌아본다.
잘 먹고 잘 사는 게 곧 내 존재 이유고 사명이다.
쓸데없이 다짐글이 길었지만, 나에겐 쓸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