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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혀노노 Jul 07. 2023

감정은 바뀐다.

나는 현재의 감정에 너무나도 충실한 사람이기에

지금에 집중한다. 

감정은 충분히 바뀔수 있다는 사실을 앎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감정때문에 실수한 적이 조금 있다.

아니 조금 많다.


그 감정의 세계가

모든 세계는 아니지만,

그 순간에는 그 세계가 되버린다.


그래서 이러한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나보려고 

아둥바둥 글로써 풀어낸다.

글을쓰면 감정이 좀 해소가 된다고 할까?

글과 운동정도가 내 감정의 분출구라 할수 있을것 같다.


이런 일련의 행위들로 켜켜이 쌓인

만족스럽지 못한 감정들이 나예처럼

좋은 새 감정으로 차곡다시 피어나길 바란다.




* 나예 : 나비처럼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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