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70930
제일 많이 웃을 때가
제일 울고싶을 때다.
표정으로 표정을 가리려고 애를 쓰지만
새어나오는 울렁임이 쉴새없이 고개를 내민다.
그러다 오롯이 혼자가 되었을 때
나는 감정과 마주한다 .
무소식이 희소식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