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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루미악토버 May 25. 2018

전부

그 작은 몇 가지들이 결코 나의 전부가 아니다.

나는 나로 존재한다 .

감사하게도,

모든 것은 손을 내밀면 닿을 거리에 있다.

내가 손만 뻗으면 되는 것이고 , 문 밖으로 한 걸음 나가면 된다.

모든 것은 닿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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