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흔적 , 그 흠집 : 오늘

32.오늘

by 글루미악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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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틈이 있어서 괜찮다.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다는 것은 그걸 채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으니까

글을 쓰고 난 후에도 다듬을 곳이 보이고,
글씨를 적고 난 후에도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다.
그림을 그릴 때는 물론 더하고

그렇지만 내가 즐기는 모든 일들은 물론이고
다른 일들 역시
'' 그거야 '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니까
그저 조금씩이나마 발전해나가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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