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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윤환 Jan 02. 2024

새벽 4시 반, 아침이 깨어나는 시간


새벽 4시 반, 아침이 깨어나는 시간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비비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나아가는 길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되는 모닝 루틴


어둠 속에서 꿈꾸던 이곳, 체력의 성장을 꿈꾸며
 허리를 펴고 달려가는 당신의 모습
 강렬한 에너지가 넘치며 주변을 밝혀
 새벽의 고요 속에서 희망을 품고 달려간다


힘차게 뛰는 발걸음, 숨이 가빠져도
 마음속의 그 열정이 끝을 알리지 않아
 한 발 앞서 나아가는 당신의 모습은
 자신감과 힘을 실어주는 아름다운 순간


잠든 도시를 깨우고, 태양이 떠오르기 전
 운동의 쾌감이 온몸을 가득 메우며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고 달려간다
 새벽 4시 반, 당신의 운동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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