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프롤로그: 내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by 레저왕
DAMN.jpg


20살부터 생각해 온 "사업"

막연히, "사업을 하고 싶다."였다.


너무 어렸고 갓 졸업한 고딩 일뿐, "want"만 있었지 "do"는 없었다.

그렇게 Moon과 나는 군대를 갔다 오고, 2년간의 세월을 보냈다.

돌이켜보면 항상 우리의 이야깃거리는 사업 ITEM이었다.


전역을 하고 레저를 좋아하는 나는 Moon 이와 웨이크보드 강사를 하러

양평에 갔었다 그곳에서의 많은 경험들,

그 후 호주에서의 생활, 타지에서의 생활 모든 것이 지나가고

(나중에 기회가 있을 때 적는 것으로 하고..)


사회에 묻혀 평범함에 익숙해지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조건 만들기를 위해 살고 있는 나는 생각 없이 바쁘기만 한 존재였다.

막연히 준비만 하다가 우리의 청춘이 다 갈까 걱정됐다.


다시금 '꿈'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한 길 또한 바꾸기로 생각하였다.

2013년 나에게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도전들이 시작되었고

그 도전들이 모여서 새로운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새로운 도 전.

마침내, 행동에 옮기기 시작한다.


'젊은 나이로 할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시작하자. 의 결론


we just do it!

20140326 OJAM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