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레저왕 Jun 30. 2022

2.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위해 뭐부터 해야 할까?


요즘 블로그에 있는 여행기들을 네이버포스트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스타 에디터 시즌2 뭐 하고 있길래 그것 도전도 할 겸 포스팅을 열심히 발행하고 있었는데.. 50여 개를 발행했다.


스타 에디터가 될 거야 라며 열심히 발행했었는데.. 어제 내가 쓴 글들이 스마트 에디터 3.0으로 발행한 게 아니란 걸 알았다. 에디터 3.0으로 발행한 것만 응모가 되는데..


그리고 포스트 메인 바뀌었길래 메인을 바꿨다. 커버사진도 좀 집어넣고 아직 정확히 네이버포스트가 무슨 플랫폼인지는 모르겠지만 브런치와 비슷하게 스토리 위주의 글을 쓰는 플랫폼이 아닌가 싶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와서 하고 싶은 게 블로그를 키우고 나를 퍼스널 브랜딩 하는 작업이었다. 근데 어떻게 어떤 루트로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블로그는 기존의 <UCS>라는 이름에서 <프리 한 넘들의 프리랜서 되기>라고 이름을 바꿨다. 


UCS사업은 끝이 났고 난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으니깐 그에 맞는 이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회사에 들어갈 일은 없을 테고 프리랜서 형태로써 돈을 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지은 네이밍인데 좀 장난스럽기도 하지만 뭔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서 꽤나 괜찮은 네이밍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일러스트로 사진 두 개 붙여서 만든 네이버포스트 커버. 요즘에 일러스트도 다시금 많이 하는 듯하다. 네이버포스트에 블로그 글을 수정하며 옮겨 쓴 시간이 아까워서 스마트 에디터 3.0 카드형으로 내가 쓴 글들 홍보라도 할 겸 일러스트를 만들어 글을 썼다. (근데 알고 보니깐 3.0 카드형 그냥 텍스트 형식으로 글 적으면 카드 만들어지는 기능이 있었다. 일러스트로 일일이 만드는 게 아니었다.)


새로운 플랫폼을 시작하기는 아직 내 실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그냥 이젠 스타 에디터 시즌2 도전은 접고 열심히 포스팅하려고 스타 에디터는 무슨... 그냥 에디터 하련다..


매거진의 이전글 1. 시작 전에는 잘 쉬어야 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