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 작품 식물 그리기 >
76일 / 2020. 08.01
핸드폰의 사진들을 정리하다
예쁜 꽃을 발견했다.
7월 초쯤 서초구청
작은 분수가 있는 버스 정류장 부근.
쨍쨍한 햇빛 아래에서
기다란 줄기를 흔들면서 서 있는
진한 핑크의 꽃다발을 발견했다.
참 예쁜데
버스에 내린 사람들 중에서
아무도 꽃을 보지 않는다.
핑크, 너의 이름은...
18.5cm X 28cm / watercolor / artist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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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아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