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성령은 중보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성전으로서 성도의 몸을 필요로 합니다.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전 6:19)
우리가 의식할 수 있는 삶의 부분이 비록 우리 인격성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성령의 전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무의식적인 부분을 돌보시겠지만,
우리의 의식적인 삶의 영역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 집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