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 21:21~22)
우리가 배워야 하는 어려운 교훈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삶에 간섭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교훈을 완강하게 거절합니다.
섣부른 도움이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즉, 섣부른 도움이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당신이 할 일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분별의 지혜가 당신에게 임해서
당신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한 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에서 발췌-
성숙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 어린아이 같은 삶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면 그분께 쓰임 받고 있다는 의식마저 들지 않습니다.
성도는 의식적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