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창 22:16~19)
예수님께서 "오라" 하실 때, 나는 단순히 갑니다.
주님이 "가자"하시면 나는 가고,
"이 문제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시면 나는 신뢰합니다.
이렇게 순종하는 것은 내 안에 하나님의 본성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우리가 순종에 의해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할 때까지는 우리에게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365일 성경 안에서 뭔가를 읽어도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특별한 일로 하나님께 순종하면 갑자기 하나님께서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깨닫게 되고
당장 하나님의 속성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