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세상이 나를 대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오늘날 이 세상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종교 생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나타난 건강한 거룩함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외적으로 연결되어 살지만 근본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힘을 주님께 구별해서 드리고 이를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허락하지 마십시오.
성별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