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4)
인간에게는 어떤 교만이 있어서 주고 또 주려는 것이 있습니다.
빈손으로 선물을 받으려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어낼 수도 받아낼 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위대한 영적인 축복은 우리가 영적으로 가난하다는 것을 아는 지식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가난의 문을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오직 우리가 영적으로 갈급한 상태일 때 임하십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