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고후 7:10)
천국에 들어가는 관문에는 자신이 선하다는 의식을 무너뜨리는 뼈아픈 회개의 과정이 있습니다. 이는 죄에 대한 성령의 책망의 역사로서, 성령은 그 회개한 마음속에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형성하기 시작하십니다. 새 생명의 존재는 의식할 수 있는 회개와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적인 기록으로 나타납니다.
기독교의 바탕은 회개입니다. 좀 더 확실하게 말한다면,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여 회개하는 것이 압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