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 5:24)
죄는 마귀와 지옥에 속한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천국에 속한 자들입니다.
우리에게 문제는 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독립하려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마음과 자기 주장이 바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러야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최고의 것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연적인 인간의 본성으로 볼때 멋있고 좋고 우아한 것들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절하는 자연적인 덕목들을 분별하는 것은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