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엡 6:13.18)
절대로 기도로 하나님과 씨름한다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표현은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과 씨름하면 당신의 여생은 불구자로 살게 될 것입니다. 대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과 씨름함으로써 주님을 통해 승리자가 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의 씨름은 하나님 나라에서 중요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자명하신 뜻과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는 상황을 구별하십시오. 즉 하나님의 자명하신 뜻은 결코 바뀔 수 없는 것인 반면 하나님의 허용하시는 상황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우리에게 허락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는 상황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들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3 묵상집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