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고전 2:14)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도덕적인 양심을 가지고 있고 그 양심을 지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심으로 인간 스스로는 절대 의식할 수 없는 어떤 필요를 그들 속에 창조합니다.
구속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창조하고 그 생명에 속한 모든 것들을 창조합니다. 그 생명을 창조한 구속 외에 어떤 것도 생명의 필요를 채울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속의 의미입니다. 오직 구속만이 새 생명을 창조하고 새 생명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