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감추어진 생명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by 글탐가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 3:3)
사실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가장 안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거룩한 삶에, 그리고 그 삶의 뒤편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불안정한 삶은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거듭난 사람들이라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사는 삶이 가장 쉽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빛 가운데 거하기를 주의한다면, 오히려 죄를 짓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골 3:3)


'이 말씀이 이해가 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스치듯 읽으면 그냥 넘어갈 말씀이지만...

한번 궁금증을 갖게 되면 참으로 난감한 말씀이 아닐 수 없다.

나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고 한다.

왜 감추어진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을까?

궁금해서 골로새서 말씀을 찾아보았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졌음이니라' (골 3:1~3)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때,

이는 바로 거듭난 생명으로 주께 속해 있을 때를 말한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기 때문이다.

생명의 원천인 주님께 속한 자가 되었을 때 우리는 진정 살아있는 존재가 된다.

죄 가운데 있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생명이 되었을 때

우리 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생명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것은 육체 안에 가리어져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 생명이다.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땅의 것, 보이는 세계에 묶이지 말고

진짜 생명이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것은 하나의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생명의 길로 갈 수 있고

그것이 유일한 진실, 만세전부터 감추어졌던 비밀, 즉 진리인 것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단 하나의 이름으로만 설명된다.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이름이 없다.

그것이 감추어진 생명이고 보화다.

그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을 때, 평안이 임한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그것이 바로 위의 것이다.

거듭난 우리는 그 평안, 위의 것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빛을 발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는 자들의 능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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