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식밖에서 일어나는 기적을 기대하는 우리가 되길!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눅 18:41)
예수님과 얼굴과 얼굴로 직접 뵐 때까지 난감한 문제 속에서 계속 외치십시오. 상식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가 처한 어쩔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대해 주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실 때, 주님은 상식 틀에서 벗어나 초월적인 능력 안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에게 가장 불가능한 일은 주님과 완벽하게 일체가 되어 옛 생명의 흔적을 하나도 남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 일을 주께 구하면 주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당신이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라고 믿는 자리까지 가야 합니다. 믿음이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의 내용만을 믿기보다 주님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