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사랑이 멀어질 때 주님은 아프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 21:17)
베드로를 다루시는 예수님의 끈기와 직선적인 태도와 기술을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적절한 때가 오기 전까지 절대로 이 질문을 하지 않으십니다. 거의 드물게, 아마도 한 번, 주님은 우리를 피할 수 없는 곳에 데리고 가셔서 꿰뚫는 직선적인 질문으로 우리에게 고통을 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어떠한 고백보다 훨씬 더 깊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신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