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 5:10)
죄에 대한 형벌은 그 죄가 결과를 맺는 것입니다. 죄를 징벌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아닙니다. 죄 자체가 열매를 맺음으로써 그 죄로 인한 깊은 고통을 얻는 것입니다. 어떠한 버둥거림과 기도로도 그 죄를 멈추지 못합니다. 죄로 인한 형벌이란 점점 그 죄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죄인 줄을 알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임재 외에는 죄의 뿌리 깊은 결과로부터 우리를 벗어나게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가장 심각한 바리새인들은 위선이 아니라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무감각을 가졌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세상에 저런 아버지가 어딨냐?"
얼마 전 드라마를 보던 남편의 입에서 튀어나온 한마디였다.
"왜 없어? 많아. 더한 사람도 있을 걸."
놀음하느라 아이를 비 오는 날 밖에 세워놓고 한없이 기다리게 하던 못나고 못된 아버지를 보며
남편이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저런 아버지가 있으면 참 힘들겠다."
훗날, 아이가 어른이 되어도 아버지는 변함없이 못되고 아직도 놀음에 미쳐 아이에게 돈을 요구하는 못난
아버지로 그려진다. 그렇게 아이는 결혼을 거부하는 비혼 주의자로 성장한다.
요즘 각종 언론이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악한 사람들이 많이 그려진다.
예전에는 선과 악의 대립구도로 선이 승리하는 구도였다면
요즘에는 블랙 히어로까지 등장시켜 악한 놈이 더 악한 놈을 이기는 구도들도 많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