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최상의 영광

# 인생의 단 한 가지 집중된 열정, 예수 그리스도.

by 글탐가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행 9:1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을 때 계시된 주님의 그 모습에 이를 수 있도록 삶 가운데 흠 없는 성품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영적인 사람이 항상 지니고 있는 특징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달은 후에 다른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목적이신 그리스도를 알려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그 인생의 단 한 가지 집중된 열정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려는 당신의 통찰력을 왜곡시키려는 그 어떤 것도 결코 허락하지 마십시오. 바로 이 점이 당신이 영적인가 아닌가를 시험하는 기준입니다. 영적이지 않은 모습은 우리가 다른 뭔가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모 아니면, 도!' 혹은 '뜨겁거나, 차갑거나!'


내가 사람들에게 나의 캐릭터를 설명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실제로 나는 중간이 없어서 치우침이 많은 인생을 살고 있다.

모든 것에 일장일단이 있듯이,

이 캐릭터의 장점은 무엇인가에 빠지기 시작하면 정말 열심을 내어 간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는 것을 놓친다.

그리고 쉽게 지친다.

쉽게 지치기 때문에 꾸준히 가는 것이 어렵다.

그러기에, 참 열매를 맺기가 어려운 캐릭터다.


나의 성품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나는 나의 성품을 교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뭔가를 시작하면 열심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성품은 참 교정하기가 어려운 거 같다.

어느새, 나는 또 달리고 있다.

뭔가에 꽂히는 순간, 힘을 다해 달린다.

문제는 그 열심이 예수님과 거리두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문제다.


예수님께 꽂히면 참 좋으련만,

우리네 인간사가 예수님 외에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여기저기서 미혹의 손길을 뻗어온다.


우리가 미혹의 손길에 넘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수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천국을 알려고 하지 않기에.


예수님을 알면, 천국을 알면

보화가 감추어진 밭을 사기 위해 전 재산을 다 거는 것처럼

천국에 올인할 수 있을 텐데

생각보다 우리는 예수님과 천국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우리의 시선이 땅에 머물러 있고,

미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 인생의 단 한 가지 집중된 열정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묵상글에 쓰인 것처럼, 우리 인생의 단 한 가지 집중된 열정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향하기 위해

세상 유혹과 타협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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