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예수님을 보았습니까?

# 내가 만난 예수님에 대하여!

by 글탐가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막 16:12)
예수님을 만나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만 안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충분히 안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님의 모습을 그대로 보았다면 삶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더라도 당신은 보이지 않는 그분을 보는 것 같이 하며 인내할 것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는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자신을 보이실 때까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했습니다. 주께서는 누군가를 위해 어떤 일을 하신 후에 그에게 나타나십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코끼리를 안다고 모인 사람들이 있었다.


"내가 아는 코끼리는 코가 아주 길어. 그 코를 사용해서 먹이를 먹더라고."


"내가 아는 코끼리는 귀가 넓고 커! 가끔씩 귀를 팔랑 거리기도 하지."


"내가 아는 코끼리는 다리가 굵어. 발을 디딜 때마다 쿵쿵 소리가 날 정도로 무겁지."



그렇게 각자, 코끼리를 본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코끼리가 진짜라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코끼리의 생김새가 다 달랐기에

각자 자신이 알고 있는 코끼리가 진짜 코끼리라고 우기며 싸웠다.

그때, 코끼리를 전체적으로 다 본 사람이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네가 말한 코끼리는 코부분이고, 네가 알고 있는 코끼리는 귀야. 그리고 넌 다리고!"



우리는 예수님을 코끼리 보듯 한다.

전체를 보고 안다고 말하기보다, 부분을 보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예수님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것이 예수님의 전부라고 생각할 때, 문제가 생긴다.


다른 사람은 틀리고, 내 말은 맞기 때문이다.

얼마나 편협한가?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전체를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기에는 예수님은 너무 큰 분이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어쩌면 극히 아주 작은 일부분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안다! 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예수님을 안다는 착각 속에 있을 때,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무시고, 판단 비판 정죄할 수 있다.


예수님은 크고, 놀라우신 분이다.

우리는 있는 힘껏 그분을 알기 위해 애쓸 뿐,

그분에 대해 다 알 수 없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수용해서도 안된다.

왜냐면 그 사람이 잘못 생각하고 있을 수 있으니까!


분명한 것은, 성령께서 친히 각 사람을 찾아오신다는 것이다.

그 성령님을 의지하여 훈계를 받고 예수님에 대해 더 알아가는 길로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된다.


각 사람마다, 성품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인간관계도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접목된 예수님과의 관계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도 없고,

강요해서도 안된다.


기도하자!

내가 품고 있는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고

주님께서 친히 만지시기를!


나 역시 주께서 만지시고

주님에 대해 더 알아지는 삶에 올인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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