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이제 주님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 하루의 의미

by 글탐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요 14:9)
주님께서는 계속적으로 너무 복잡한 우리로 인해 놀라십니다. 우리를 어리석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쓸모없는 의견들입니다. 단순할 때 우리는 어리석지 않게 되고 항상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신비는 미래에 발생할 일들 가운데 있지 않고 '지금'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를 나중에, 어떤 격변적인 사전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비는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이 지금 이곳에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면 당장 자유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나는 하루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하루~ 뭔가 어감이 좋지 않은가?


나는 하루가 주는 의미에 대해 자주 생각하곤 한다.

하루가 모이면 여러 날이 되고, 여러 날이 모여, 세월이 된다.

세월이 모이면 그것은 곧 인생이 되고!


나는 하루만 살자!라고 자주 말하곤 한다.

내일의 할 일과 근심은 내일에게 맡기고,

오늘 하루, 나에게 맡겨진 일에만 그저 충실하게 살아내면 된다.


하루만 생각하면, 의외로 삶은 단순해진다.

나는 그 단순함이 좋다.

멀리 내다보면 자칫 생각이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하루만 생각하면, 복잡한 문제도 단순해진다.


나는 가끔씩은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하며 살기도 한다.

오늘이 나의 마지막 하루일 때, 나는 오늘 하루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곤 한다.

그러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지,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분별이 된다.


그렇게 나에게 하루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현재(지금)를 선물한다.


현재가 영어로 present, 선물이다.


지금을 살 수 있는 우리에게는 커다란 선물이 주어졌다.

그것은 육신 가운데 살고 있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받은 시간이다.


하루만 허락된 지금이라면

더더욱 주님을 만나는 것이 급하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

우리는 언제 죽음으로 향할지 모른다.

육신의 죽음이 찾아온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의 유통기한은 끝난다.


참으로 안타깝게 선물을 개봉하지도 못한 채,

그 선물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모른 채,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이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맞이하는 하루가 소중하다.


오늘 하루도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라는 비밀의 보화가 선물로 전달되길!

간절히 바라고 소망한다.


나에게, 당신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하루가 정말 가치 있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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