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가 남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고전 13:4)
사랑은 미리 생각해 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특성은 자발성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 안에 표준으로 세워놓지 않아도 주의 영이 우리를 사로잡아 주관하시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의 표준에 따라 살게 됩니다. 어느 날 문득 뒤를 돌아보면 어떤 특별한 감정에 끌린 것도 아닌데 주를 따르고 있는 자신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이는 내 안에 자발적인 참된 사랑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행한 모든 일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 본질이 판명됩니다. 사랑의 샘은 하나님 안에 있지 우리 안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자연적인 인간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입니다. 오직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안에 넓게 부어질 때 비로소 그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있게 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