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안에 거할 때만 가능한 사랑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벧후 1:7)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첫 번째 일은 위선과 겉모양을 부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께서 내가 사랑스러워서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그분의 속성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심을 알려주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은혜 가운데 성장하면 불끈하는 순간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나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화가 치밉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동의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주 예수님과 일치되어 당신을 통해 그분의 생명과 향기가 항상 흘러넘치게 하겠습니까? 자연적인 사랑이든 영적인 사랑이든 사랑은 공급을 받아 개발되지 않으면 유지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자발적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훈련에 의해 유지되어야 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