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심전심, 하나님과 나 사이.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요 16:23)
당신이 잘 이해할 수 없는 어두운 것들이 있을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당신은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이루어가신다는 것을 분명히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마음 상태는 실제로 요한복음 14장 1절처럼 될 것이고, 더 이상 질문할 것이 없어집니다. 이상하게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뭔가 끼어들면 당신의 지성으로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당신 속의 성향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찾으십시오. 당신의 성향이 예수님의 생명에 기꺼이 항복하면 당신은 아버지와 더 이상의 거리를 느끼지 않게 되며 완벽하게 다 이해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당신을 아버지와 하나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