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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방해받지 않는 관계

# 하나님만 두려워하자!

by 글탐가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 16:26~27)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인정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의 능력에 의해, 또한 이 땅에 보내신 성령에 의해, 우리는 아버지와 그러한 관계로 들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도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하나님의 완벽하신 주권적인 뜻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높여진 그러한 놀라운 위치에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주님의 속성에 따라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예수의 이름의 권세를 믿는가?

예수, 그 이름은 구원자라는 뜻을 갖고 있다.

구원자, 예수.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 믿는 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세를 허락하셨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복이자 능력이다.

그 이름을 믿고 기도하는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우리 신앙생활의 핵심은 언제나 믿음 싸움이다.

예수님께서 하실 것을 믿느냐?

혹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을 믿느냐?


그렇다면 우리 안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그 권세와 능력을 정말 믿는다면 우리 안에 담대함이 생긴다.


매일 같이 컨디션 체크를 하면 좋을 거 같다.

혹시라도 어떤 상황 속에서 두려움과 염려 근심 걱정을 하는가?

그렇다면, 예수의 이름으로 믿고 기도해야 한다.


새 힘을 달라고!

독수리 날개 침같이 날아오를 수 있는 새 힘을!

그래서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게 해 달라고!

위의 새 힘의 전제조건이 있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이다.

우리의 두려움의 대상은 세상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염려 근심 걱정이 아니다.

우리의 두려움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뿐이어야 한다.


행여 내가 그분의 시선에서 비껴나가지 않았나 두려워해야 한다.

행여 내가 그분의 보좌에 앉아 교만한지는 않나 두려워해야 한다.

행여 내가 그분의 역사하심이나 신실하심을 볼 수 있는 눈이 없음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만 의식하고 경외한다면

그분의 능력과 새 힘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다.


매일매일, 그분의 도우심과 능력이 필요한 우리다.

구하자! 오직 주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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