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이 일치되는 삶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요 2:24~25)
오직 당신과 타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뢰하지 마십시오.
인간의 순종은 필요에 의해 행합니다. 주님의 순종은 그분의 아버지의 듯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배우고 훈련받는 주된 목적도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일단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필요가 채워지면 주께서는 주의 필요가 채워질 다른 곳으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연적인 삶이 당신 속에 내주 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에 의해 천천히 변화되는 것을 허락합니까?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은 그분의 아들이 나의 이 죽을 육체 안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