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죄성을 인정하십시오!

# 인성에서 신성으로

by 글탐가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눅 22:53)
죄의 실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인생관을 항상 경계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성을 절대 믿지 않으셨습니다. 반면 인간성을 향해 냉소적이거나 의심하신 적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는 그분이 인간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절대적으로 확신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보호를 받는 자는 진실한 사람이지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스로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안전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죄 없는 상태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말 그대로 인간성은 인간의 성품이다.

죄를 짓기 전, 인간은 인간성이 아니라 신성을 지닌 존재였다.

그것의 정확한 기준은 죄를 지어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었는가 연결되었는가이다.

인간 근원은 죄를 짓기 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선악과 사건 이후로 인간은 죄를 짓고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됐다.

그후로 인간은 신성이 아니라 인성을 갖게 됐다. 그래서 인간성은 죄에서 시작된다. 그 죄에서 시작된 것이 인본주의이다.


성악설이냐? 성선설이냐?를 놓고 보면 나는 성악설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원죄이다.

인류 최초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아담의 DNA에 의해 우리는 죄의 DNA를 갖고 태어난다.

그 죄성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상태로 태어난다.

인류의 대표성을 가진 아담처럼 인류의 대표성을 가진 독생자 예수, 즉 성령으로 잉태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님은 성령의 잉태되었기에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죄의 DNA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동시에 갖고 태어난 유일한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분은 인류의 대표성을 갖고 인간의 죄의 DNA를 새로운 피로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셨다. 그것이 바로 속죄의 원리다.


인간이 부모에게서 육체의 몸으로 태어날 때는 성악설을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인간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부터는 성선설이다.

육적인 태어남은 악이고, 영적인 태어남은 선이다.

육에서 시작해 육으로 마치는 자가 있고,

육에서 시작해 영으로 마치는 자고 있고,

영에서 시작해 육으로 마치는 자도 있다.

어찌됐든 인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 갖고 있는 죄성을 인정해야 한다.

더불어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성이 사라졌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신앙이다.

죄성이 사라진 우리에게 신성이 주어진다. 왜냐?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우리는 죄성이 가득한 인성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죄성이 없는 신성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

그것이 바로 성화의 과정이다.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우리에게 핑계가 주어진다.


"제가 예수님은 아니잖아요."


그걸 모르실 예수님은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완벽성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다만, 믿으라는 것이다.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변화시키는 분은 성령이시라는 것이다.


결국, 매번 말하게 되지만, 믿음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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