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제자의 삶은 어렵습니다.

# 풍랑 속에서도 예수님께 시선 고정하기

by 글탐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 7:13~14)
만일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려고 한다면 우리는 모든 고상한 것들은 어렵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광스럽지만 어려운 길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낙망하거나 주눅 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당신은 당신을 구원하신 그 놀라운 주 예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진정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당신의 최선의 것을 드립니까?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모든 상황에는 양날의 검이 존재한다.

같은 상황, 다른 면이 있다.

백 프로, 좋은 면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백 프로, 나쁜 면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시선이다.


풍랑을 만난 제자들이 있다.

예수님이 그 풍랑 속, 바다 위를 걸어오실 때

제자들은 저가 귀신인가? 놀라며 바라본다.

예수님임을 확인한 후, 베드로가 소리 질러 말한다.


"주님, 저도 주님처럼 걷게 해 주십시오."


"그래. 걸어라."


베드로는 신나서 풍랑 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놀랍게 바다 위를 걷는 기적을 실행한다.

하지만 바로 풍랑 속으로 빠진다.

풍랑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주여! 살려주십시오."


"믿음이 적은 자여. 네가 나를 왜 의심하느냐?"


결국 베드로를 건져 올려 함께 배에 오르신다.

그 모습을 본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절하며 말한다.


"당신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인생의 풍랑은 누구나 만난다.

그 풍랑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느냐? 바다를 바라보느냐? 에 따라

완전 상황은 달라진다. 우리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가 정말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행여나 우리의 시선이 바다를 향해, 풍랑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도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반드시 허우적대는 우리를 건져 올리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실수할 수밖에 없다.

그 결과 풍랑 속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다.

그때, 반드시 주님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그의 의로운 오른손이 우리를 풍랑 가운데서 건져 올리신다.


그리고 그 상황을 통해 우리는 물론, 우리 주변의 사람들까지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마치, 배에 오른 사람들이 베드로를 건져 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고백한 것처럼!


"당신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의 역할을 풍랑 속에서 예수님을 붙잡고 믿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일하심이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나고, 그 일하심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은 완벽한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굳건하게 주님을 붙잡고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오늘의 시작이다.


우리 모두, 함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주만 바라보는 삶 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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