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 경험하는 일들을 왜 당하는지 의아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는 당신을 거룩하게 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이 당신으로 하여금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게 하시려고 허락하신 일입니다. 따라서 발생되는 모든 일들을 주님의 섭리 가운데 의탁하고, 주님과 온전한 하나 됨을 유지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 안에서 당신 대신 살아가실 때 당신의 삶은 생동력 있는 단순한 삶이 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사람들 사이에서 역사하고 살아계셨던 모습이, 주께서 당신 안에서 살아가실 때 당신을 통해서도 나타날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우리 몸은 주님의 성전이야."
라고 내가 말했을 때, 아는 동생이 화를 냈다.
"나한테 그런 말 하지 마! 그럼 나는 뭐가 되는데?"
"?!"
"나는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또... 말 안 해도 알지?"
나는 입을 다물었다.
때론 이 말이 다른 사람에게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문득, 으음... 나도 가끔 술은 한잔씩 하는데...
사실, 아무리 믿음이 좋다고 해도(혹은 좋다는 착각 속에 있다고 해도)
나의 몸을 완벽하게 하나님의 성전으로 내어드릴 수 있는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내어드리기에... 내 몸은 글쎄, 썩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일단, 수년간 책상에서 앉아 작업을 하다 보니 협착증 증세가 보이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또 담낭에 담석이 있으니 오른쪽 배가 아프면 무조건 응급실로 달려오라는 경고를 받았으며
만성 질환으로 달고 살고 있는 위염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 쓰림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얼음을 아삭아삭 깨물어 먹어, 요즘에는 이 시린 증상까지 나타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