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거룩이라는 목적

# 어떻게 거룩해지지?

by 글탐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 1:16)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계속적으로 자신에게 말하십시오. 삶의 목표는 행복이나 건강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사람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주님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거룩을 향해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속죄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나와 하나님 자신과 완전한 연합의 상태로 회복하셔서 그 둘 사이에 어떠한 그림자도 없게 하는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나를 통해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나와 하나님과 완전한 연합의 상태! 이곳에는 그림자가 없다. '


맞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거룩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빛이 들어오매 어둠이 물러가듯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우리에게 있던 모든 거룩하지 않음은 물러간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주 당연한 듯 요구하신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 1:16)


이 말은 엄청 부담스러운 말씀이다.


'어떻게 거룩해지지?'


거룩함의 정확한 뜻은 구별됨이다.

세상과 구별됨으로 우리의 소속이 하나님 나라에 있다는 것이다.

소속은 하나님 나라에 있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는 빛과 소금의 역할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그로 인해 삶에서 우리의 거룩함을 드러내며 살아야 하는 존재들이다.

그 거룩함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거룩할 수 없다.

아주 짧은 시간 안에도 오만가지 생각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 생각을 하는가?

하지만, 거룩이 우리로부터 시작됨이 아니기에 우리는 거룩할 수 있다.

거룩의 시작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거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연합돼야 한다.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 거룩함이 시작된다.

나의 부족함이나 연약함은 거룩함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그저 그분의 거룩하신 보혈의 공로로 씻김 받고 정결케 되는 것이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믿는가?

거룩함 역시 그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나를 정결케한다는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시작한다.


그래서 거룩함은 믿으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만약에 거룩함을 내가 행위로 이루려고 한다면 고단 해지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룩해지고,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친히 거룩함을 나타내 보이실 것이다.


마치 산등성 위에서 비치는 빛처럼, 환히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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