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내 논리입니까, 성령의 감동입니까?

#구원받고 복 받자!

by 글탐가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 (고후 11:3)
진실함은 사물을 분명하게 보는 비결입니다. 성도는 한동안 어떤 상황을 전부 이해할 수 없어도 곧 아무 어려움 없이 분명히 보게 됩니다. 당신은 영적 혼돈을 논리적으로 명료하게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혼돈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더욱 분명하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지적인 문제라면 논리적으로 생각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문제는 아무리 생각을 한다고 해도 더 혼란에 빠질 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강권하시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순종하고 그 상황과 관련한 당신의 모든 상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대낮처럼 분명하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 후에 논리적인 이해도 따라오게 됩니다.

영적 혼란은 오직 순종에 의해서만 해결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바로 해라!"


어제 작가 동생과 급 번개팅이 성사되어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중 우리가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의 핵심이

"바로 해라!"였다.


사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순종하기 어렵다

하지만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 바로 해버리면 어렵지 않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기 어려워지는 순간은 생각이 끼어들면서이다.

나의 생각이 끼어드는 순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고

또 내가 타협할 수 있는 이유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결국, 우리는 순종하지 않을 수많은 이유를 들이댈 수 있다.


믿음의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그분의 인생 가운데 있었던 재밌는 일화를 들려주셨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돈 쓸 곳이 너무 많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원망하듯 기도를 했지요. 하나님! 왜 저에게 돈을 안 주십니까? 주셨다면 지금 저에게 보여주시는

돈 쓸 곳에 제 욕심 없이 팍팍 썼을 텐데요."


그러자 놀랍게 그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아들아~ 내가 이미 너에게 기회를 많이 줬잖니? 너에게 수많은 천사를 보내서 알려줬는데

네가 그 기회를 놓친 거 아니니?"


그 응답과 함께, 지난날 하나님께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정말 많이 주셨음을 알게 해주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 자신의 생각이 끼어들고 순종하지 못했다고 한다.

기도를 통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기회였는데 왜 순종하지 못했을까? 후회막급이었지만

이미 늦었다고 했다.


"비록 나이는 먹었지만, 이제 하나님께서 기회를 다시 주신다면 순종하려고 합니다."

믿음의 지인의 마지막 말이 며칠 동안 나의 귓가에 맴돌았다.

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한 적이 없는가?

나는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과 비켜나간 적이 없는가?


사실, 너무 많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회를 내가 놓쳤음에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엄청나게 많은 기회를 주시는 분이시다.

왜냐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복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것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임을!


"우리 교회는 구복 신앙입니다."


가끔씩 설교 말씀 중에 목사님의 선포하신다.


구복 신앙!

구원받고, 복 받고!

이것이 바로 하늘의 신령한 복, 구원의 복이고

땅의 기름진 복,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복이다.


오늘 하루, 구복 신앙이 우리 삶에 가득 넘쳐나기를 기도하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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