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개하라를 뒤집어 보면 엄청난 축복의 말씀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눅 9:57)
주님의 말씀은 더 이상 아프고 상처받을 것이 없을 때까지 우리에게 아픔과 상처를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결국 우리를 망치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엄하게 다루십니다. 주님의 대답은 이 상황 가운데 변덕스럽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 속에 있는 것을 아는 지식에 근거하신 것입니다. 성령이 당신에게 아픔을 주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면, 당신은 주께서 당신을 죽기까지 아프게 할 정도로 뭔가 제거해야 할 것이 있다고 확신해도 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