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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탐가 Apr 29. 2022

나는 누구지?

#나를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

나 자신을 알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가야 할지 막막할 때,

제일 먼저 던져보면 좋은 질문!

            

'나는 누구지?'


사는데 바빠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다.

어느새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지쳐 보인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정신없이 살지?

이런 질문이 던져지기 시작하면

삶에 대한 회의감,

또 공허함이 휘몰아친다.


이럴 때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다잡아보면 좋다.

그리고 그것이 글쓰기의 결과물로 나오면 더 좋다.


내 마음속의 공허함이 나를 돌아보는 글들로 채워질 때

내 안에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


그럴 때 던지면 딱 좋은 질문이


'나는 누구지?'


이때 구체적으로 나 자신이 누구인지 섬세하게 적어보면 좋다.



1. 내 나이가 몇 살인지?


2. 내 고향은 어디인지?


3. 나의 유년 시절은 어떠한지?


4. 내가 생각하는 나의 캐릭터는?


5. 남이 생각하는 나의 캐릭터는?


6. 나의 장단점은?


7.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나의 장단점은?


8.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9. 내가 싫어하는 음식은?


10. 나의 취미는?


11. 내가 제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12. 잊지 못할 사랑?


13.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14. 세상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15. 내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해본다면?


기타 등등!

위에 던져진 질문 외에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질문은 너무도 많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 둘 적어나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나 자신이 누구인지?

내 인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정리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감도 정해진다.

그렇게 글감이 정해질 때,

그 글감에 집중하면 된다.


나 자신을 자세히 알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쓰기의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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