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
어떠니 꿈속에서 사는 기분이? 아직도 참 새롭지?
그래 모든 게 새롭겠지. 어떻게 여기 까기 왔는지 궁금하겠지. 너 자신의 한계를 없애면 너는 더 멀리까지도 갈 수 있단다. 그러니 너의 한계를 만들지 말고 스스로를 멀리까지 보내주렴. 네가 갈 수 있는 한 멀리 그리고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게 말이야.
네가 닿을 수 있는 그곳까지 춤을 추며 올라갈 수도 있어. 그곳에서 빙글빙글 돌며 노래할 수도 있지. 그곳을 바라만 보지 말고 직접 뛰어들어 보렴. 뛰어들어서 물이 흠뻑 젖어보고 온몸으로 네가 느끼고 싶은 것들을 느껴봐. 그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니까 말이야.
가능성을 줄이지 말고 너 자체로 커다란 빛이 되렴. 빛 속에서 너는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 있을 거야. 그러니 네가 하고 있는 지금의 이 일을 사랑하고 아껴주렴. 너의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게 빛나는 사실을 잊지 마.
오늘의 네가 있는 바로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 멋진 시간이라는 걸 기억해. 넌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존재야. 너 자신을 가두어 두지 말고 마음껏 펼쳐 낼 수 있는 기회를 주렴.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나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