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한 번씩 송년회 때 뵙는 생산팀 차장님,
만나자마자 내 안부를 국수 타령으로 묻는다.
국수를 좋아하시면 사드릴 수 있는데.....
오늘도 출근하는 서른 넘은 여자 해나의 브런치입니다.